‘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캄보디아, 산림생물자원·종자보전 협력 확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산림청, '제5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




한국과 캄보디아가 양국 산림협력사업의 거점인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산림분야 공동연구, 종자보존 등 교류를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2일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5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캄보디아 산림청은 지난 2008년 6월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양국은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열고 20만ha 조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산림 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과 캄보디아 산림청 케오 오마리스(Dr. OMALISS KEO) 산림청 청장이 참석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창립총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산림협력회의에서는 캄보디아에 설치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의 운영강화, 산림투자협력, 한국의 백두대간수목원을 활용한 종자보전 협력 등이 논의됐다.


앞으로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근거지로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산림분야 공동연구, 종자영구저장시설(Seed Vault) 이용 등 양국 산림분야 협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협력은 산림자원개발에서 생물다양성 증진, 기후변화대응 등 협력이 다변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한-메콩 산림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양국 간 활발한 산림분야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