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기업의 도전적 수출을 위한 무역보험 개편방안 모색
- 주력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하여 무역보험 지원 강화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8.11.13.(화) 15:30,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무역보험의 수출 기여효과 제고를 위하여 주력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는 주력 수출기업의 도전적인 수출 시장․품목 다변화를 위해 효과적인 무역보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ㅇ 이날 총 12개의 주력 수출기업 수출업무 담당자가 참석하여 토론을 통해 최근 교역환경의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수출애로를 공유하고, 무역보험이 대내외 리스크 완화 및 수출증대에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제기하였다.
【 행사개요 】
․일시/장소 : ‘18.11.13(화) 15:30~17:00 / 무역보험공사 11층 대회의실
․참석자 : (산업부) 수출입과장, 담당 사무관 등(무 보) 단기사업실장, 단기지원팀장, 제도기획팀장 등(기 업) 주력 수출기업 12개사 수출업무 담당자 *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대우, SK네트웍스, 한화 등 |
□ 산업부 이원희 수출입과장은 “내년도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출 시장과 품목 다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ㅇ 특히, “우리 수출의 3분의 2를 책임지는 주력 수출기업들이 도전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 품목을 혁신해 나가는 등 선도적 역할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ㅇ “이 과정에서 리스크 증가가 불가피한 만큼, 이를 완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무역보험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임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