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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9신고앱 영문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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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11월 16일(금)부터 국내 거주(여행객 포함) 외국인이 쉽게 119신고(화재․구조․구급사고)가 가능하도록 영문 버전(Version) 「119신고 앱(App)」 서비스를 전국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영문 버전(Version) 「119신고 앱(App)」을 실행하고 FIRE 또는 RESCUE/EMS 신고 버튼(Button)을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가 GPS 좌표와 함께 소방서로 전송되어 신고가 접수된다.
○ 상세한 상황을 알려주기 위한 문자, 사진, 동영상 등을 추가하여 보내면 된다.



□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 폰(Phone) 사용자는 영문 버전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설치된 119신고 앱을 업데이트(Up Date) 하고, 기본 언어 설정을 영어(English)로 지정하면 영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아이폰(iPhone) 사용자 버전은 11월말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 「119신고 앱(App)」은 음성신고가 어려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쉽게 119 신고가 가능하도록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정병도 소방장비항공과장은 “119신고 앱 영문 버전 서비스로 국내 체류 외국인도 편리하게 119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2019년도에는 중국, 베트남, 태국, 미국, 우즈베키스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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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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