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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장관, ‘온라인 청년센터’ 시연회(11월 21일 오전 10시) 후
아산 호서대(충청 지역 대학생 400여명) 청년고용정책설명회(오후 2시) 참석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월 21일(수) 오전 10시, 청년 공간인 ‘무중력지대 양천’에서 50명의 청년들과 함께 진행된 ‘온라인 청년센터 시연회’에 참석하였다.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는 정부의 청년정책 정보와 전국의 공간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취업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지난 10월 18일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하루 평균 13,889명이 접속하고 있으며, 실시간 상담은 10월 29일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하루 평균 약 885건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비스개시일~11.14, 주말제외)
이 날 시연회에서는 청년단체, 청년고용정책 참여단, 국민디자인단,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온라인 청년센터를 만드는데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청년 50여명이 함께 했다.

온라인 청년센터의 세부 기능은 다음과 같다.
① (청년정책정보 통합 제공) 일자리.주거.금융 등 청년의 삶을 총망라한 정부 청년지원정책(현재 147개, 향후 지속 확장)의 신청자격, 혜택, 신청방법 등 확인
 (정책 검색) “취업지원/창업/생활.복지/주거.금융” 분야별 정책 확인과 “나이?학력?전공 등”에 따른 맞춤형 정책 검색
 (정책 비교) 비슷한 정책 간 신청자격.혜택 등 핵심 정보 1:1 비교
* 청년내일채움공제 vs.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

② (실시간 상담) 매일 8시부터 22시(주말 포함)까지 청년정책 실시간 상담
* 카카오톡 상담(‘18년 11월) → 전화 상담으로 확대(’18년 12월)
 특정 정책의 자격요건 상담, 자신에게 맞는 정책 추천 등
 
③ (공간정보 제공)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국의 청년공간 120곳 상세위치(구글지도 연계), 실제 공간구성, 이용방법(이용시간, 예약방법) 등 정보 제공

④ (기타) 청년 관련 인기 카드뉴스·동영상 등

온라인 청년센터의 모든 기능은 홈페이지(누리집)는 물론,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접속하여 활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정책 정보도 제공하고, 청년공간 예약시스템과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온라인 신청 기능을 도입하는 등 한층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충남 아산의 호서대학교에서 여덟 번째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고용노동부는 "3.15 청년일자리대책" 발표 이후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청년고용정책참여단, 건국대, 성남 판교 소재 중소기업 마인즈랩, 부천 경기경영고, 광주여대, 부산 경성대, 전북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는 ‘JTBC 말하는대로, K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서 활동한 스피치 코칭 전문가 이민호 제이라이프스쿨 대표가 ‘운명을 바꾸는 말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일자리대책의 주요내용과 추진현황, 2019년 중점 추진방향, 일자리 관련 지원정책들을 소개하였고, 청년들은 ‘장관과의 대화’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재갑 장관은 위 설명회에서 “청년공간(무중력지대)과 호서대에서 직접 청년들을 만나보니 일자리 문제와 정부의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느꼈다.”라고 하면서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들이 정부 정책을 보다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향후 3~4년간 청년고용 상황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년에도 청년일자리대책을 빈틈없이 이행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기획과 용다솜 (044-202-7493), 김선영 (044-202-7444)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 TF팀 정동열 (043-87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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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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