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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살립니다!”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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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살립니다!”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 개최
- 14번째 응급의료인 교류와 화합의 장 마련(11.21) -
- 응급의료유공자, 심폐소생술 우수자 등 총 75명 수상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1일(수) 11시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는 2005년 처음으로 개최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응급의료 전진대회의 새로운 행사명이다.
이 행사는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표창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자부심 제고 및 사기를 진작하며, 응급처치의 생활화를 확산하는, 응급의료인들의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46명을 표창*하고, 그 가족들을 초청해 격려하였다.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33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3명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되어 시·도지사가 추천한 심폐소생술 우수사례자와 응급의료 유공자 27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그 외 2명에게 소방청장상을 수여하였다.
※ 별첨 - 심폐소생술 우수자 장관상 수상자 사례
이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홍보 영상물 상영 및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심폐소생술을 직접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2019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원나무(위시트리)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에 출연한 연예인(아나운서 김일중, 개그맨 이상훈)이 직접 방송의 뒷이야기를 털어놓는 토크콘서트가 행사장에서 진행되었다.
*「응급실의 재발견, 응급남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 개그맨 이상훈, 박소라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리얼한 응급실 상황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를 정착하고자 제작한 것으로
KBSN의 KBS JOY(11월 21일(수) 저녁 6시에 1부 방영, 11월 25일(일) 아침 10시에 2,3부 연속 방영)에서 방영한 이후 KBS W, LIFE 채널 저녁 시간대 순차적으로 방영 예정
아울러,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료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축하공연도 가졌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에 참석하여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4시간 365일 응급현장을 지키고 있는 응급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국민의 응급처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시상하고 국민이 언제·어디서나 손쉽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모든 수상자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붙임> 2018 응급의료 두근두근 콘서트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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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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