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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해 명 자 료
(’18.12.11) |
수신 : 산업통상자원부 등록기자
제목 : 탈원전에 급기야... 중국ㆍ러시아서 전기 수입 추진(’18.12.11, 조선일보)
1. 기사내용
□ 한전은 탈원전 정책에 따른 국내 전력수급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중국ㆍ러시아로부터 전기 수입을 추진 중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탈원전, 탈석탄 등 에너지 전환정책 때문에 동북아 수퍼그리드를 추진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ㅇ 동북아 수퍼그리드는 ‘계통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과거 정부에서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임
* (이명박 정부) 한-러 연계 공동연구 추진, (박근혜 정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한- 러 연계 추진, 제2차 에기본을 통해 동아시아 전력망 연계 추진
* ‘동북아 수퍼그리드’ 아이디어는 ’11.3월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제안
ㅇ 동북아 수퍼그리드는 남북러 및 한중일 전력망을 연계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 수입뿐만 아니라 전력 수출도 가능함
□ 또한 동북아 수퍼그리드는 중국의 석탄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을 국내로 수입하려는 것이 아니라
ㅇ 몽골ㆍ시베리아의 풍부한 청정 에너지원(풍력ㆍ태양광ㆍLNG 등)을 동북아 국가가 공동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음
※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 최우석 과장(044-203-5240)문경준 사무관(044-203-5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