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립과천과학관, 올해 원격 화상수업 창작아웃리치 운영 마무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립과천과학관, 올해 원격 화상수업 창작아웃리치 운영 마무리
- 내년부터 과학강연, 진로체험 등으로 확대 운영 -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12월 12일(수)부산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창작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창작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지리적으로 과학관 방문이 힘든 과학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원격 화상수업으로써 과학원리에 대한 강의와 창작 실습으로 진행된다.
ㅇ 과천과학관은 지난 11월부터 제주 백록초등학교, 나주 빛가람초등학교 등 4개교 2~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원격화상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8회차 프로그램은 신정초등학교 4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자석의 인력과 척력’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자기부상열차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고 자석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수업이다.
ㅇ 원격 강의로 학생 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사전에 해당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시범 수업을 별도 진행한다.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19년도에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주제도 다양하게 편성하여 정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ㅇ 과학수업 이외에도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는 전문가 강연, 진로교육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과학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원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