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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그레브 3개국 순방 사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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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마그레브 3개국 공식방문(12.16~22)


 △ 국무총리 최초의 마그레브* 지역 순방 통한 우리 외교의 외연 확대
 △ 순방대상국들의 산업다변화 과정 참여 통한 실질협력 증진
  - 3개국 모두 수출주도 성장, 제조업 확대, 산업다변화를 주요 경제정책으로 추진
   ※ △(알제리) 제3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2015-19년), 신경제성장 모델 정책(2016.7월 발표),△(튀니지) 5개년 개발계획(2016-2020), △(모로코) 산업촉진계획(2014-2020) 등 추진 중


 △ 우리 기업의 대(對)마그레브 진출 지원 및 교역·투자 확대 가능성 모색
 △ 개발협력 확대를 통한 순방대상국가들의 국가역량 강화 지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16(일)~22(토)의 일정으로 마그레브* 3개국(알제리, 튀니지, 모로코)을 공식방문하며, 12.23(일) 오전 귀국예정입니다.
     * 마그레브: 아랍어로 해가 지는 곳이라는 의미로 아프리카 북서부 통칭(리비아, 알제리, 모로코 등)
   ※ 한국 국무총리로서 알제리·튀니지는 최초방문, 모로코는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며 마그레브 지역만의 순방은 첫 번째




□ 이 총리는 첫 방문국인 알제리를 12.16(일)-18(화)간 공식방문합니다. 이번 알제리 방문은 1990년 양국수교 이래 한국 국무총리로서는 처음입니다. 




 ㅇ 방문기간 중 이 총리는 △「우야히아」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오찬, △「벤 살라」상원의장 면담, △ 알제리 충혼탑 및 독립기념관 방문 등의 공식일정과 더불어 △ 한-알제리 비즈니스 포럼, △ 알제리 동포·지상사 대표 간담회, △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복합 화력발전소 현장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ㅇ 이 총리는 한-알제리 총리회담에서 2006.3월 노무현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을 계기로 수립된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 특히, 북아프리카의 중심국가로서 부상 중인 알제리와의 협력 다변화, 우리 기업의 주요 건설·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등 알제리 진출확대와 관련한 알제리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 이어 이 총리는 12.18(화)-20(목)간 튀니지를 공식방문합니다. 튀니지 방문도 1969년 양국수교 이래 한국 국무총리로서는 최초입니다.




 ㅇ 방문 기간 중 이 총리는 △「에셉시」대통령 예방, △「샤헤드」총리와의 회담 및 공식오찬, △「엔나쐬르」국회의장 면담 등 공식일정과 함께 △ 한-튀니지 비즈니스 포럼, △ 동포·지상사 대표 간담회 등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ㅇ 이 총리는 한-튀니지 총리회담에서 ‘아랍의 봄’의 진원지이자 아프리카·중동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민주화를 진행 중인 튀니지와의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토지정보화시스템 및 전자조달시스템 구축사업 등 튀니지와의 개발협력 사업들을 점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우리 기업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이 총리는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12.20.(목)-22(토)간 모로코를 공식방문합니다. 한국 국무총리로서는 4년만인 이번 방문에서,




  ㅇ 이 총리는 △「엘 오트마니」정부수반(총리)과의 회담 및 공식만찬, △「벤샤마쉬」상원의장 및 「엘 말키」하원의장 면담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모로코 비즈니스 포럼, △코이카 사업장인 카사블랑카 자동차 직업훈련원 방문, △모로코 동포·지상사 대표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ㅇ 이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우리 기업의 모로코 투자진출을 지원하고 모로코가 추진 중인 대형 국책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로코 정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개발협력 분야에서 한국-모로코-아프리카 ‘삼각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한-모로코 총리 회담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이 총리는 △2018.3월 세계 물 포럼(브라질리아 개최) △ 2018.5월 엘-오트마니 정부수반의 방한 계기에 두 차례 만났으며, 이번 모로코 방문은 엘-오트마니 정부수반의 공식방한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음




□ 이번 이 총리의 마그레브 순방에는 이미 마그레브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모색중인 우리 기업인들이 동행하며, 알제리, 튀지니 및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는 각각 33개, 24개 및 39개의 우리 민간기업, 공기업 또는 경제단체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 2018.11월 현재 △알제리에서는 25개의 우리 기업이 총 45개 프로젝트(약 110억불), △모로코에서는 30개의 우리 기업이 총 5건의 프로젝트(약 32억불), △ 튀니지에서는 5개의 우리 기업이 총 2건의 프로젝트(약5천8백만불) 수행 중


  


□ 이 총리의 이번 마그레브 3개국 순방은 우리 정부의 외교 다변화 전략과 투-톱 정상외교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외교지평을 마그레브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ㅇ 또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마그레브 국가들과의 고위인사 교류를 통해, 이 국가들과의 실질협력을 증진시키고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ㅇ 아울러, 방문대상국들과 발전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이 국가들의 산업다변화 노력에 참여하는 한편, 국가별 특성에 맞는 개발협력사업을 확대해 이 국가들의 기술역량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알제리와는 공무원 연수, △튀니지와는 전자조달, 토지정보시스템 등 IT 분야,
       △모로코와는 직업훈련 분야 삼각협력 등 국가별 특성에 맞는 개발협력 사업 시행



 ㅇ 마지막으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알제리, 튀니지 및 모로코의 일관된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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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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