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업무협약 체결
- 장애인 대상 지식재산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회 참여 확대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현성훈)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장애인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12월 19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회의실(경기도 성남시)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대상 △지식재산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콘텐츠 공동 활용 △발명 및 지식재산권 보유 사업가 성공사례 발굴 △각 기관의 교육관련 추진사업 홍보 등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의 상호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지식재산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장애인의 자기계발 및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성훈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필요가 발명을 낳는 것이므로 장애인 자신이 장애인의 삶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발명가가 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지식재산 교육으로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