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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중․일 중남미국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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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차 한·중·일 외교부 중남미국장 회의가 1.17.(목)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은 2019년 중남미 정치·경제 정세 전망, 대중남미 외교 정책, 주요 지역기구와의 협력 등 대중남미 외교사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ㅇ 동 회의는 2006년 이래 연례적으로 개최, 대중남미 외교에 관한 3국간 협력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기능
 
ㅇ 금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국장, 일본측에서는 나카마에 타카히로(NAKAMAE Takahiro) 외무성 중남미국장, 중국측에서는 자오번탕(ZHAO Bentang) 외교부 중남미국장이 각각 참석
 
□ 금번 회의는 중남미 대선 슈퍼 싸이클*, 베네수엘라 사태, 중미 이주민 행렬(카라반) 등 중남미 지역 정세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중·일 3국 간 중남미와의 협력 및 공조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정부의 대중남미 외교 강화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중남미 지역은 지난해 멕시코, 브라질 등 6개국에서 대선이 치러진 데 이어, 올해에도 아르헨티나, 파나마 등 6개국에서 대선이 예정되어 있는바, 역내 정치지형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고, 대선 결과에 따른 사회․경제적 영향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
 
□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 하반기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9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우리측이 작년 11월 고위관리회의에서 제안한 바 있는 외교장관회의 준비위원회 개최 및 FEALAC 제도성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FEALAC은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20개국)이 참여하는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 간 다자 협의체
 
□ 한편, 금번 회의 계기에 우리는 일본 및 중국과 별도 양자 회의를 개최하여, FEALAC 활성화 방안, 대중남미 개발협력, 대중남미 투자진출 현황 및 지원책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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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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