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유‧도선 안전관리, 국민이 직접 현장을 누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도선 안전관리, 국민이 직접 현장을 누빈다
-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모집, 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이 직접 유선 및 도선* 안전관리에 참여하는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모집하고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 (유선) 유람 목적으로 운항하는 선박(유람선), (도선) 사람과 물건을 운송하는 선박(페리선)

현장관찰단은 2017년에 처음 도입되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성수기간(4~11월) 동안에 총 144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개선 조치하였다.

주요 개선사항은 선착장 주변 안전시설(난간) 추가 설치, 인명구조선 표식 및 구명장비 개선, 파손된 화재발신기 교체, 시시티브이(CCTV) 안내문 설치 등이다.

현장관찰단의 주요 임무와 역할은 ▲현장 관찰 및 위험요소 제보 ▲국민 관점의 아이디어(의견) 제시 ▲지자체 등 민․관 합동점검 참여 및 안전관리 홍보 등이다.

권역별 지원자 중 선박 전문가나 관련 분야 종사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활동계획 및 결과를 제출받아 향후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특히, 현장관찰단은 ‘유‧도선’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기타 선박에 대하여도 현장관찰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안전 위해요소 및 개선 필요사항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즉시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안영규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유·도선 국민안전현장관찰관 제도의 취지는 현장에서 제안해주신 개선사항들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라며, “국민들의 안전한 선박 이용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담당 : 안전제도과 우주형 (044-205-4149)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