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주민의 56.8%가 만족, 불만족은 8%에 불과
(서울신문 등 1.13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ㅇ 행복도시 주민에 대한 거주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수도권에서 이주한 주민의 57%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응답자는 8%에 불과 (나머지 응답자는 ‘보통’으로 응답)
□ 언론보도 주요내용
ㅇ “수도권에서 세종시 신도시로 옮겨온 주민의 만족도가 낮고 계속 거주할 생각도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 1.13일자)
ㅇ“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주한 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투데이 1.13일자 사설)
□ 보도 참고자료
ㅇ 설문에 참여한 주민의 대다수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함
- 수도권에서 이주한 주민의 경우에도, 거주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9, 10년 뒤 세종시 거주 의향은 평균 3.52로 나타남
-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이주한 주민 중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한 주민의 비중이 56.8%이며, ‘매우 불만족’ 또는 ‘불만족’으로 응답한 주민의 비중은 8%에 그침
ㅇ 향후에도 행복도시에 계속 거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응답자 대다수가 계속 거주할 생각이 높은 것으로 답변
- 10년 후를 기준으로, 55.3%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였으며, 13.8%는 부정적으로 응답
※ 출처: 대전권 인구이동 양상과 특성 - 세종시 유입인구의 이주사유를 중심으로 (2019.1, 대전세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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