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제안공모대회 통해 총 6개 제안 시상◀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ㅇ 「2018년 행복도시 아이디어․제안공모대회」를 개최하여, 2개의 우수제안과 4개의 장려제안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 행복도시 제안공모대회는 공무원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해 9월 11일(화)부터 11월 23일(금)까지 ‘국민생각함’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ㅇ 행복도시 내 공무원과 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폭넓게 참여하여 교통, 안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3건의 제안이 제출되었다.
□ 수상작은 창의성, 효율성·효과성, 완성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소관부서 의견수렴과 내부심사, 심사위원회 최종심사 등 총 3단계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권해훈 씨의 ‘지친 삶의 행복 충전소’는 행복도시 문화콘텐츠 밸리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등을 제안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고,
ㅇ 정선아 씨의 ‘청년들에게 공유 공간을 만들어주세요’는 공공시설의 여유 공간을 청년들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학업·취업 정보 공유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장려상에는 ▲경은정 씨의 ‘나만의 특별한 수집품 전시’, ▲송지현 씨의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설치’, ▲온초롱 씨의 ‘자연을 활용한 야외결혼식장 이용방안 마련’, ▲한재홍 씨의 ‘단독주택 건축 활성화를 위한 공유 플랫폼 개발’ 등 4개의 제안이 각각 선정되었다.
ㅇ 이번 선정작에 대한 시상은 15일(화) 행복청 청장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우수제안 각 30만원, 장려제안 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 행복청은 선정된 제안들의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행복도시 건설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안대회를 적극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혁신행정담당관실 이준용(☎ 044-200-3071)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