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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춘 해수부 장관,‘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참석 및 여객선 안전운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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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수부 장관,‘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참석 및 여객선 안전운항 현장 점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8일(금) 오후 2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국회 해양문화포럼(대표의원 김한정 의원)이 주최하는 정책세미나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해양문화 비전을 말하다”라는 주제하에, 해양문화 콘텐츠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법 제정 방향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토론한다.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해양박물관, 마리나시설, 연안친수공간 등 다양한 인프라 조성을 통해 해양문화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으나, 해양문화 콘텐츠 및 관련 산업 등 해양문화의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해운업의 진흥이나 수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해양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나라를 진정한 ‘해양문화강국’으로 만들기 위하여 해양문화의 친숙화와 대중화, 그리고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포럼 참석 후에는 김영춘 장관은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획전시 「남극-정물·궤적·유산·전과 해양과학과 해양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해양마이크로 아트를 소개하는 테마전 「오션 사이언스 아트:바다/미시/미감」전을 돌아보고, “국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특히, 해양클러스트에 입주한 기관들간의 융복합을 통한 다양한 테마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 「남극-정물·궤적·유산」전(‘18.11.27~’19.3.3/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오션사이언스 아트:바다/미시/미감」전(‘’18.12.13~‘19.2.10/박물관 4층 테마전시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부산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 들러 지난해 말 부산과 제주 노선에 운항을 재개한「뉴스타호」에 직접 승선하여 화물고박 상태 등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편안하고 안전한 여객선 이용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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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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