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 심의·의결
■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7차) 보고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19.1.18.(수) 제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의 안건을 보고받았습니다.
□ 심의·의결 안건은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과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입니다.
ㅇ (심의·의결 제1호) 원안위는 ’19년에 총 304.4억원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 기존에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연구개발’ 및 ‘핵비확산 및 핵안보 이행기술개발’ 사업에 268.9억원(88.3%, 49개의 계속과제)을 지원하고,
- 신규로 추진하는 ‘안전규제 요소·융합 기술개발’ 및 ‘원자력활동 검증 기반기술개발’ 사업에 35.5억원(11.7%, 17개 내외의 신규과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ㅇ (심의·의결 제2호) 원안위는 신고리 1・2호기 및 신월성 1・2호기의 단종된 기록계*를 신규 기록계로 대체하기 위한 허가, 한빛 3・4호기의 신규 증기발생기 유량계측라인을 이중화**하기 위한 허가, 신월성 1・2호기의 전력계통에서 발전소 과도상태를 유발시킬 수 있는 신호***를 제거하기 위한 허가 등 총 3건의 운영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원자로냉각재계통 등 안전계통의 압력, 수위, 온도 등 주요 감시변수에 대한 연속적 추이감시 및 저장 용도로 사용
** 유량측정용 연결배관/밸브 등이 증기발생기당 4개에서 8개로 증가
*** C-1E(안전성 관련 전기 1급) 분전반의 출력 저전압 정지 신호
- 또한 원안위는 제94회 회의에서 논의된 원자로보호계통* 공통유형고장 평가 오류(’18.12.26. 보도자료 참조)와 관련한 후속조치로, 신한울 1・2호기 다양성보호계통 설계 변경, 동 원전 증기발생기 저압력 원자로 정지 설정값 변경, 신고리 4호기 운전원의 원자로 수동정지 조치 반영 등 총 3건의 건설변경허가(안)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비정상 출력증가 등 원자로 과도상태나 오작동시 원자로를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계통
□ 보고안건은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7차)」입니다.
ㅇ (보고 제1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제89회, 제90회, 제91회, 제92회, 제93회, 제94회 회의에 이어 신고리 4호기 심·검사결과(7차)를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고리 4호기 지진안정성 및 가압기 안전방출밸브*(POSRV : Pilot Operated Safety and Relief Valve)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 원자로냉각재계통의 과압보호 및 안전감압을 위한 밸브
<별첨 : 제95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안건>
ㅇ (심의·의결 제1호) 2019년 원자력안전 연구개발 사업계획(안)
ㅇ (심의·의결 제2호) 원자력이용시설 건설 및 운영 변경허가(안)
ㅇ (보고 제1호)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검사 결과(7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