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정부는 현지시간 1.15(화) 오후 3시경 케냐 나이로비 리버사이드(Riverside)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대상 테러 공격을 규탄하며, 금번 테러의 희생자와 유가족들, 그리고 케냐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
2. 우리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범죄행위라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에 따라, 앞으로도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 동참해 나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