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1차관, 과학기술 석학 및 과학문화현장 소통
- 한림원 하례식 :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석학들과 소통 강화 -
- 국립과학관 간담회 : 현장중심 과학소통 활성화를 위한 국립과학관 소통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이 1월 21일 오후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9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여 과학기술계 석학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개요】 (설립 목적) 과학기술분야 석학의 교류와 활용을 통하여 기초연구진흥의 기반을 조성하고, 이에 필요한 우수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활용 (설립 및 원장) 1994년 / 이명철 (회원) 1,058명(정회원 467명, 종신회원 454명, 기타 117명 등) |
□ 이 날 문 차관은 새해 인사와 더불어 2019년 과기정통부에서 R&D 혁신을 가속화 할 것임을 밝혔다.
ㅇ “올해는 R&D 예산이 20조원을 돌파한 의미 있는 해”로 “R&D 혁신 과정에서 과학기술 석학들이 이루어온 ‘과학유산’을 우리 사회에 이어지고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연구자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한림원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 이어서 문 차관은 국립과학관* 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의 국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과학문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 중앙과학관, 과천과학관, 어린이과학관, 대구과학관, 광주과학관, 부산과학관
ㅇ 이 자리에서는 과학소통 대표기관으로서 국립과학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과학관 기능 강화, 국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만족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문 차관은 “국민 생활 속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과학기술과 국민과의 접점인 과학관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과학소통과 지역의 과학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립과학관(과기정통부 소속 6개) 현황】 (설립 목적) 어린이・청소년의 과학 상상력・창의성을 함양하고, 국민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 등 과학문화 확산 (현황) 과기정통부 소속 국립과학관 6개* 건립・운영 *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 관장 배태민), 국립과천과학관(경기 과천, 관장 배재웅), 국립어린이과학관(서울 종로, 관장 박혜현), 국립대구과학관(대구 달성, 관장 김주한), 국립광주과학관(광주 북구, 관장 김선아), 국립부산과학관(부산기장, 관장 고현숙) (실적) 6개 국립과학관에 '18년 총 648만명 방문 |
붙임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신년하례식 및 국립과학관 간담회 개최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