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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의 꿈을 위한 기업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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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직업계고 현장실습은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유병구 연구관(☎6374),
선취업 후학습 인증제는 교육부 교육일자리총괄과 배기주 사무관(☎6881)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월 21일(월) 오전 9시 20분 ㈜신광앰엔피(경기도 부천)를 방문하여, 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고졸 취업 확대와 직업계고 현장실습 개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다.
ㅇ 이 자리에는 장덕천 부천시장과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교육청을 비롯하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 및 기업관계자, 고졸 재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그 외 참석자: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 안양공업고등학교장, 삼일상업고등학교장, ㈜메트로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신광앰엔피 대표이사, ㈜아우라코스메틱스 대표이사, ㈜미디어코어시스템스 대표이사, 현장실습 참가학생 등
□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일자리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고졸 취업을 확대하고, 이후에 대학 진학 등 계속적인 역량개발 기회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ㅇ 이를 위해서 정부와 민간의 공동노력과 더불어 특히, 교육계와 산업계가 함께 지속적으로 대책 논의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 우선, 교육부는 직업계고 현장실습이 직업계 고등학생의 주요한 취업통로로,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적합한 제도로 개선.보완해야 한다고 말하고,
ㅇ 현장실습에서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부의 제도 개선 방향은 맞지만, 높아진 안전관리 기준에 대한 부담으로 산업계의 참여가 저조해지고 있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이 제기되었다.
□ 특히, 직업계고 현장실습이 학습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기업 참여가 저조해지고, 학생들의 취업도 어려워지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대해,
ㅇ 교육부는 현장실습 기업 참여 기준.절차를 합리화(’19.상)하고, 교육과정과 취업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현행 현장실습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 또한, 교육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를 올해 추진하고 인증 기준을 마련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으로,
ㅇ 능력중심 고졸채용, 고졸 재직자 역량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
<선취업 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및 주요 인센티브>
  (인증제 도입)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분야에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분야를 추가 * 현재 ‘대기업’, ‘중소기업’ 2개 분야로 운영 중
  (병역특례업체 선정 우대) ‘청년친화강소기업’(병역특례업체 선정시 가점) 선정시 가점 부여
  (정책자금 지원)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공고시 신청대상에 인증기업을 포함, 인증기업에 장기(5~10년)저리로 자금 공급
  (공공입찰 가점) 인증기업에 공공입찰 적격심사시 신인도 가점 부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우대)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지표에 반영
ㅇ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게는 병역특례업체 선정 우대, 정책자금 지원, 공공입찰시 가점,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등 기업을 위한 각종 장려방안을 제공할 것이다.
□ 유은혜 부총리는 “정부-교육계-산업계 모두가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아이들의 ‘고졸 취업의 꿈’을 지켜줘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ㅇ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먼저 희망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에 맞게 취업하여 대우받고,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한 기회를 끊임없이 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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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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