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뭉쳐 ‘관광벨트’로… 사업협력 앞장 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수도권 9개 구간 철도 지하화 공약 질주… 지자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차도 물 15㎝ 차면 통제… ‘부처 칸막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라시티타워’ 내년 착공·2030년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림청-한국자유총연맹, '한반도 숲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민간협력으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이바지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이하 KFF)과 2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KFF 회의실에서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반도 자연생태계 보호와 산림복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두 기관은 ▲한반도 숲가꾸기 국민캠페인 협력 ▲국민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공식웹사이트와 연계홍보 ▲기타 협력사업 발굴 등을 약속했다.

앞서 KFF는 지난해 '한반도 숲가꾸기 중앙추진단'을 조직했으며,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추진단을 구성하고 '1회원 1나무 갖기 운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운동인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한반도 숲가꾸기'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라면서 "앞으로 국민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국민공감대와 참여를 바탕으로 남북 산림협력 국민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1954년 출범한 민간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은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 단체로 알려져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