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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포럼 계기 한일외교장관회담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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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다보스 포럼 참석 계기 고노 타로(河野 太郞) 일본 외무대신과 1.23.(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및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 주장 관련 문제, 한일 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 강 장관은 최근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를 평가하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는 한편, 완전한 비핵화 및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양국간 협조를 계속해가자고 하였다.
ㅇ 고노 대신은 비핵화의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양국간 일부 현안과는 별개로 한반도 문제에 대한 한일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강 장관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대법원 판결 관련 우리 정부 입장 등을 설명하고, 동 사안이 한일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노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양 외교당국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고노 대신은 일본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다.


□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照射) 주장 관련, 강 장관은 일측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양국 국방당국 간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ㅇ 양 장관은 동 문제와는 별개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한일 및 한미일 간 안보 협력은 흔들림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였다.


□ 양 장관은 여러 어려운 현안들은 함께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면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금년에도 상호 간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첨 부 : 한일외교장관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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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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