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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안보회의 계기 한-불 외교장관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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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2.15(금) 르 드리앙(Le Drian) 프랑스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작년 10월 한-불 정상회담 결과에 기반한 양측간 협력 증진 방안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2. 양 장관은 작년 10월 파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한-불 정상회담 이후 양측이 고위급 교류를 통해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에도 작년 정상회담 합의 사항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점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한편, 강 장관은 EU(유럽연합)측의 철강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부과 결정 관련, 이번 조치가 유럽 현지공장의 생산과 고용창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향후 사후검토(review) 절차에서 한국산 철강 쿼터 확대 등이 반영되어, 한-EU간 호혜적 무역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을 거두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프랑스측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ㅇ 르 드리앙 외교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프랑스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 의지를 재확인 하였다.
□ 이번 한-불 외교장관회담은 작년 10월 정상회담 이후 후속조치를 포함한  양측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한-불간 긴밀한 협력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1. 르 드리앙 외교장관 인적사항
     2. 프랑스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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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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