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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 조달시장 진출 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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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20(수) 유엔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우리기업들을 초청하여 시장 진출에 성공‧실패한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의 관련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할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간담회는 현재 외교부에서 적극 추진 중인 유엔 조달시장 진출 지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금일 현장에서 제기된 기업 애로사항 및 제안 등을 우리기업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 지원 방안에 적극 반영 예정
 
ㅇ 금일 회의에는 외교부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부처 및 기관들도 참석하여 기업들의 제안을 청취
 
ㅇ 연간 20조원을 상회하는 유엔 조달시장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2017년 186억불), 우리나라의 점유율(1.08%)은 전체 27위로 미국(9.8%), 인도(4.9%), UAE(4.3%) 등에 비해 저조

ㅇ 기업 간담회에 유엔 조달시장 진출 성공사례 발표자로 참석한 (유)원진알미늄 담당자는 “중소기업들의 수출에 최적화된 정부의 다양한 지원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업들은 관련 정보가 부족한 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유엔 조달시장 진출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의 믿을만한 에이전트 발굴 및 지원, 기업의 신용보증 제도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재외공관의 현지마케팅 등의 지원이 필요” 하다고 언급
 
□ 금일 회의를 주재한 외교부 김희상 양자경제외교국장은 2019년 우리기업의 유엔 조달시장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유엔조달 벤더등록에서부터 계약에 이르기까지 관련 절차를 쉽게 안내받을 수 있고, 각 조달절차별로 정부의 다양한 수출지원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엔 조달시장 진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
 
ㅇ 또한, 금년 상반기 중 유엔 조달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기업 중 우수기업을 모집하여 ‘민관합동 유엔조달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유엔기구의 조달담당관들과 우리기업들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리기업의 우수한 상품 및 서비스의 홍보 및 시연 기회를 제공
 
ㅇ 아울러, 제2차 관계부처 TF 회의를 개최하여(4월중), 금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다양한 제안을 검토하고 지원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
※ 제1차 유엔 조달시장 진출 지원 관계부처 TF회의는 작년 12.21 개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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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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