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5G, 서비스ㆍ콘텐츠다!
- 과기정통부, 기재부ㆍ중기부ㆍ복지부와
함께
5G 서비스ㆍ콘텐츠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견 청취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20일(수) 유영민 장관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장관,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장관과 함께 경기 과천시 KT사옥에 위치한5세대 이동통신(5G)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참석자 ▲KT : 황창규 회장, 오성목 사장, 이필재 마케팅부문장
▲중소ㆍ협력기업 : 박태하 솔박스 사장, 최정필
코어라인소프트 사장, 랩코 류준호 사장, 이기석 유씨Lab 사장, 안윤수 신성이엔지 사장,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사장, 신대진 이드웨어 사장, 지성원
달콤커피 사장, 박선기 우리항공 사장
▲정부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박능후
복지부 장관,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 정부는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5G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업계의 의견ㆍ애로를 청취하는 소통강화 차원에서 5G 릴레이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 SKT 인프라관제센터(’18.12.1), 삼성전자 5G 생산라인(’19.1.10), LG 사이언스파크(’19.1.22)
ㅇ 이번 방문은5G 서비스ㆍ콘텐츠 분야의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 먼저 이날 참석자들은 사람이 아닌5G 기반 인공지능(AI) 로봇의 안내를 받아①5G를 활용한 미세먼지 관리 서비스와②5G 기반 실시간 드론ㆍ로봇제어, ③사물인터넷(IoT)ㆍ착용형(Wearable)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뇌파ㆍ맥파 측정, 인지훈련 등) 서비스 시연 등을 참관한 후,
ㅇ 실제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협력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들과 함께 5G 서비스ㆍ콘텐츠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5G시대의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은 결국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킬러콘텐츠를 확보하는 것이라면서,
ㅇ 우리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통해 다른나라보다 앞서 5G에
대한 다양한 실적과 경험을 확보하게 되므로 이를 토대로 혁신적인 서비스ㆍ콘텐츠 발굴에 보다 집중하여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정부는 5G 융합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R&D) 지원과 실증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이 다양한 5G
서비스ㆍ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이러한 서비스가 시장에서 활성화 되는데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규제들을 규제 샌드박스 제도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방문의 추진배경에 대해 “5G
상용화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들이 5G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는 서비스ㆍ콘텐츠분야의 준비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와의 현장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ㅇ “정부는 우리나라의성공적인 5G 상용화의 성과가 다양하고 혁신적인 5G
서비스ㆍ콘텐츠의 발굴ㆍ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