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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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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메레도프」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2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간 경제공동위 참석차 방한한 「무랏겔디 메레도프(Myratgeldi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를 접견하고, 한-투르크메니스탄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메레도프 석유가스부총리는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 참석차 방한(2.21.-22.)




□ 이 총리는 메레도프 부총리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은 역사적, 문화적, 인종적 연계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1992년 수교 이래 우호적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ㅇ 한국정부와 기업이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발전에 활발하게 동참해오고 있는 데 만족을 표했습니다.




 ㅇ 이어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국이었던 투르크메니스탄이 한국 신북방정책의 핵심 협력국임을 밝히고 이를 통해 양국이 진정한 협력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 메레도프 부총리는 양국이 에너지·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는 이 총리의 평가에 공감을 표하고,




 ㅇ 앞으로는 보건·의료 등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가 필요하며,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과 호혜적 협력관계를 발전시킬 준비가 돼있다고 했습니다.


       * 투르크메니스탄은 2015년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1위국(50억불) / 對투르크메니스탄 수주 누계 총액 100억불




□ 이 총리는 이번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간 경제공동위를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이 보다 구체화되고 많은 협력 사업이 추가로 발굴돼 양국관계가 한층 더 격상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제7차 한-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2.22., 서울)
        - 수석대표 : (한) 산업부장관 - (투) 석유가스 부총리




 ㅇ 아울러 보건·의료, 전자정부 등 분야로 협력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 메레도프 부총리는 많은 한국기업이 키얀리 석유화학 플랜트 등 에너지·플랜트 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해왔다고 하면서,




 ㅇ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이 천연가스 가공분야에서 한국과 더 많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한국기업들이 계속 에너지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 이 총리는 직업훈련원 등 KOICA와 한국기업의 개발협력사업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청년들이 미래의 동량으로 육성되어 투르크메니스탄의 역동적인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KOICA 마리 가스직업훈련원 역량 강화 사업(2014-20년, 590만불)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진행 중인 최초의 KOICA 무상원조사업으로 2017년말 이래 직업훈련원 건설공사가 진행 중



 ㅇ 메레도프 부총리는 KOICA와 LG상사의 인적자원 역량강화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으로부터 경험과 기술을 전수받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 LG 상사 교육훈련센터 : 2017.6월 개관한 아시가바트 인근 교육훈련센터로서 LG상사가 건설비 일부 부담 및 첨단 실습 기자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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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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