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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여, 밤뜨래 영농조합법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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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부여 밤뜨래 영농조합법인 방


- 임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청취 -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2일(금) 오후, 국내산 밤으로 다양한 밤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밤뜨래 영농조합법인(부여군 은산면 은남로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관계기관:김재현 산림청장,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박정현 부여군수▲임업인·관련기업:강신황 밤뜨래 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은환 도농문화교류 영농조합법인 대표, 유용범 한국밤재배자협회 사무국장, 최종삼 홈&쇼핑 대표이사




 ㅇ 이번 방문은 친환경 웰빙(Well-being)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임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임산물 등 특산물 기반의 지역산업 모델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밤뜨래 회의실에서 부여지역 밤 생산현황과 밤 가공제품 생산·수출 현황 등에 대해 강신황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ㅇ 가공시설과 밤 묘목 식재지를 참관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임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 이 총리는, 우리의 숲은 아름다운 경관, 임산물, 다양한 체험요소를 보유하고 있어 고용창출이 가능한 분야라고 했습니다.




 ㅇ 특히, 올해부터 임야에 대한 농업경영체 등록이 시작될 예정이며,




   - 이를 통해 임업에 대한 지원·관리가 체계화 되고, 임가의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남북 산림협력과 관련해서, 대북제재 완화가 전제되어야 하지만, 다른 경제분야에 비해 빠르게 가시화될 수 있다면서,



 ㅇ 북한은 산림조성과 식량생산을 같이 해야하기 때문에, 임농복합경영에 우리의 개량된 유실수가 유용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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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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