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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중심 거점 역할 수행하는 선도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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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학교 우수사례와 노하우로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 뒷받침
-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 중심 거점 역할 수행하는 선도학교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3월 20일 2019년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최종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ㅇ 올해는 소프트웨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작년보다 191곳을 추가하여 총 1,832개교*를 선정하였다.
* 초등학교 1,081개교, 중학교 461개교, 고등학교 279개교, 특수학교 11개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필수화*에 대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사례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공동으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 (초) ’19년부터 5~6학년군 ‘실과’ 교과에서 17시간 이상 필수 이수
(중) ’18년부터 1~3학년군 ‘정보’ 교과에서 34시간 이상 필수 이수
** (’15)228개교→(’16)900개교→(’17)1,200개교→(’18)1,641개교→(’19)1,832개교
이를 통해 학교소프트웨어교육 역량 강화되었으며, 축적된 노하우우수 교육 사례인근학교 확산되는 등, 선도학교가 지역 내 소프트웨어 교육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ㅇ 학교에서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 역시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반응하는 등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선도학교 노하우 및 우수 교육 사례의 일반학교 확산 예시
(강원) 철암초
학생 동아리 운영, 융합형 교수학습자료 등을 개발, 지역사회(폐광 지역)의 관내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프를 운영, 전국 소프트웨어 교육 축제 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사례 확산
(경기) 광명북중
매년 지역 내 인근 중고등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교육 캠프’를 실시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분야의 심화 학습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선도학교의 우수 인적물적 자원의 지역 내 확산
 
학생의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의견
(서울) 충암중 OOO 학생
“저는 학원 다닌 적이 전혀 없고, 중학교에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웠어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실습하면, 나중에 집에서 따로 할 때도 잘 되더라구요.”
“과목 특성 상 점진적으로 사고력이 길러지는 거 같고, <중략> 기계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위협적인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예방 접종’ 같은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경기) 과천고 OOO 학생
“프로그래밍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제 자신이 ‘공학적인 문제해결’ 분야에 적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진로를 ‘기계 공학’으로 결정했어요.”
“미적분 문제만 열심히 풀었는데... 로봇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수학물리 시간에 배운 원리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고, 그래서 수학, 과학에 더 흥미를 갖고 깊이 있게 공부하게 되었어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그간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현장 안착 활성화를 위해 2016년’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기본 계획‘ 수립한 바 있으며,
ㅇ 시도교육청 협력을 통해교원 확보연수, 예비 교원 역량 강화, 기반 확충, 교사 연구회학생 동아리 운영, 교재·콘텐츠 개발보급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ㅇ 특히, 2017년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 전면개정(’18년 시행)하여, 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핵심역량‘논리적 사고력’‘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 시도교육청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같은 창의직무 위주 일자리 수요 늘어날 것이다.”라며,
ㅇ “소프트웨어를 누구나 기본소양으로 체득하여 미래 일자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교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도학교 대상 착수 워크숍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6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워크숍 일정
4.4(목)
13:30~17:00
4.8(월)
13:30~17:00
4.10(수)
13:30~17:00
4.15(월)
13:30~17:00
4.17(수)
13:30~17:00
4.18(목)
13:30~17:00
영남권 I
(부산, 경남)
충청권
(대전, 세종, 충북, 충남)
호남권
(광주,
전북, 전남)
영남권 II
(대구, 울산, 경북)
수도권 I
(서울, 인천, 강원, 제주)
수도권 II
(경기)
해운대
그랜드호텔
대전
컨벤션센터
김대중
컨벤션센터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더케이호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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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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