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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유라시아지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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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에서 ‘제3회 유라시아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이번 세미나에는 유라시아 접경지역 15개국* 관세당국의 청차장 등 고위급 인사 28명이 참석한다.
 *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보스니아, 조지아, 이란, 요르단, 키르기즈스탄, 레바논, 몰도바, 타지키스탄, 마케도니아, 터키, 예멘, 우즈베키스탄
 
□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WTO 무역원활화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정책과 각국 관세행정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할 예정이다.
* WTO 발족 이후 발효(’17.02.22)된 최초의 다자협정으로 세계무역의 촉진을 위한 관세행정통관절차의 투명화간소화 및 개도국 능력배양 의무를 규정
 
□ 김영문 관세청장은 1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8개국 관세당국 최고위급 인사*와 만나,
* 몰도바, 예멘, 키르기스스탄, 아르메니아, 요르단, 이란, 보스니아, 우즈베키스탄
 ㅇ UNI-PASS 수출, AEO MRA 협력, 한국기업 통관애로 해소 등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하였다.
 
□ 관세청은 앞으로도 개도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과 통관환경 선진화를 지원하여, 해외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올해 중 중남미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급 세미나도 두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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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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