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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짐바브웨․ 말라위에 5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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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부는 2019.3월 발생한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프리카 3개국(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에 50만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이들 국가는 사이클론‘아이다이(Idai)’로 인해 상당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며, 우리 정부는 피해 규모, 국제사회의 지원 요청 등을 고려하여 모잠비크에 30만미불, 짐바브웨에 10만미불, 말라위에 10만미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상기 3개 지원대상국 피해 현황(3.19 기준)
- (모잠비크) △사망자 202명, 부상자 1,500명, 피해자 60만명, △가옥 2.3만채, 병원(보건소 포함) 30개 파손 등
- (짐바브웨) △사망자 98명, 실종자 200명 이상, 부상자 200명
- (말라위) △사망자 56명, 이재민 125,000명, 피해자 92만명
 
□ 이번 인도적 지원은 사이클론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개국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지역 복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의 피해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인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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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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