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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권,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생활권’으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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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광역교통협의회 개최...상생발전 토대마련에 중점
▶ 광역BRT망으로 10대 거점 연결...통합환승체계 확대 추진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0일(수) 행복청과 7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2019년 제1차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하고 행복도시권을 대중교통이 중심이 되는 광역생활권으로 구축키로 했다.

   *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청주시, 천안시, 공주시

 ㅇ 또한 현재 대전시와 세종구간에 적용되고 있는 통합환승체계를 행복도시권까지 확대하는 등 시민들이 편의성과 효율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광역대중교통망을 대폭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ㅇ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는 지난 2017년 9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40km 광역도시권을 40분대의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하는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통합서비스 ‘행복도시권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Bus Rapid Transit))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도시권과 주변도시의 상생발전에 중점을 두고 접근성과 연계성이 고르게 확보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ㅇ 이를 위해 △10대 주요거점*을 연결하는 광역BRT 망 △첨단BRT 정류장 26개소가 새로 설치, △총 12대의 대용량 첨단BRT 전용차량 도입을 목표로 금년 내 4대 차량 1차 도입 및 시험운영 시행 등이 추진된다.

     * 도시거점 6개소(반석역, 신동/둔곡지구, 청주터미널, 오송역, 조치원역, 공주터미널)
       광역거점 4개소(KTX대전역, KTX공주역, KTX천안아산역, 청주공항)

 ㅇ 행복도시권 BRT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상표 개발도 추진 중이다. 오송역․반석역․유성복합터미널에도 환승시설 설치도 추진되고 있다.

 ㅇ 시내버스 승하차와 환승의 편리성 제고를 위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비콘(Beacon)* 기반 비태그(beetag) 체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다만, 검증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통한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

□ 행복청 박무익 차장은 “지금까지는 행복도시권 광역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면 앞으로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계획들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계”라고 말하면서

 ㅇ “행복도시권에 걸맞게 시민들에 대한 양질의 대중교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교통계획과 정재선 사무관(☎ 044-200-3297)에게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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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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