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산단(창원·반월시화) 사업단 본격 가동” - 스마트산단 사업단 출범행사 (창원, 현판식) 개최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3.21(목) 16:00 경남창원 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현판식을 했다.
<경남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 현판식 개요>
ㅇ 일시/장소 : ‘19. 3. 21(목), 16시~17시 / 스마트혁신지원센터(창원) ㅇ 참 석 자 :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경남도 경제부지사(광역), 창원시장(기초), 산단공 이사장, 지역 경영자협회 및 산학연 협의체 회장단 등(약 16명) ㅇ 행사내용 : 내빈축사, 사업단 추진경과 보고, 현판식, 기념촬영 등 |
□ 현판식은 스마트 선도산단(창원‧반월시화) 선정(‘19.2.19) 이후, 개최하는 첫 사업단 출범행사로서,
ㅇ 사업단 세부조직 구성이 완료된 ‘창원 스마트산단’에서 우선 개최(3.21)되고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에서는 다음주에 개최할 예정이다.
□ 스마트산단 사업단은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인 단장이 중심이 되어, 스마트산업단지 구축과 관련한 각종 사업 추진을 전담하게 된다.
ㅇ 이와 관련하여, 사업단을 진두지휘할 사업단장은 공개공모를 거쳐, 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난 3.19. 정식 채용했다.
* 공모(2.26~3.12(15일)) ⇒ 서류 및 면접심사(3.13~3.14) ⇒ 합격자 발표(3.15)
- 창원 스마트산단 사업단장으로 선정된 박민원 단장은 창원 대표산업인 지능형 기계(메카트로닉스) 전문가이자, 경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을 역임하고 있어,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되었다.
- 반월시화 스마트산단의 배유석 단장은 반월시화산단 내에 캠퍼스를 둔 한국산업기술대 교수로서, 지역기업과의 소통에 능하고,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기술 역량도 뛰어나, 산단 중심 스마트화의 적임자로 알려졌다.
ㅇ 또한, 사업단은 스마트공장 확산, 지능형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업단지공단, 전자부품연구원 등분야별 전문기관 인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산단 사업단 참여기관(1개 산단 기준 10여개 기관 20명 내외)】
지자체 : 광역(경상남도‧경기도), 기초(창원시‧안산시‧시흥시) 기 관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경기 TP,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공단, 기타 지역 혁신기관 등 |
□ 산업부 박건수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지역 혁신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하여 현장 밀착형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스마트산단 프로젝트의 조기 성과창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라고 평가하면서,
ㅇ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4월 하순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스마트산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정책역량을 집중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