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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서 입영장병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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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 2019. 3. 21. (목)
담당부서 국방보훈민원과
과장 조덕현 ☏ 044-200-7361
담당자 이희성 ☏ 044-200-7362
페이지 수 총 3쪽

해군교육사령부서 입영장정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 운영

- 25일 입영장병 등 4천여명 대상...국방옴부즈만 홍보 -
 
□ 경남 진해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입소 장정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12시부터 경남 진해 소재 해군교육사령부에서 ‘입영장병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 국민권익위는 2015년부터 국방분야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군교육사령부, 공군교육사령부, 국군병원, 전방 사단을 방문할 예정임
 
□ 해군교육사령부는 해군의 기초군사훈련과 군사특기교육 등을 담당하는 사령부로 1946년 2월 15일 해군 신병교육대로 창설되어 1987년 7월 1일 해군교육사령부로 증편되었다.
  
이날 해군교육사령부에는 1천여명의 장정이 해군으로 입소할 예정이며, 국민권익위는 입영 장정과 가족 등 약 4천여 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상담 및 국방옴부즈만 활동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상담 및 홍보활동에는 국민권익위 소속 전문조사관과 육·해·공군에서 파견된 현역 장교 등 10명이 참여한다. 또한, 국민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와 국민콜110(정부민원안내),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등이 표기된 볼펜과 리플릿 등도 배포하여 군 복무 중 고충상담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역장병 권익카드>


 이번 입영장병 대상 맞춤형 이동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의 ‘이동신문고 전용 버스’도 함께 출동한다. 이동신문고 전용 차량 안에는 상담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장병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신문고 전용 버스>


□ 국민권익위 권근상 고충처리국장은 “맞춤형 이동신문고가 입영장병과 그 가족들의 걱정과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군 장병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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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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