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반도본부장, 유럽연합 방문 결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3.20(수) EU를 방문하여,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를 예방하고,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비핵화 추진 방향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양측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국제사회가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 아울러, 이 본부장은 3.20(수) EU 정치안보위원회(Political and Security Committee)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향후 추진방향 및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등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 EU 정치안보위원회 : 외교안보 현안을 협의하는 EU 주재 28개 EU 회원국 대사급 협의체


ㅇ 이 본부장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EU 국가들이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 본부장은 3.21(목) 헬가 슈미트 EU 대외관계청 사무총장 등 EU측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 관련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이 본부장의 금번 EU 방문은 대화의 모멘텀 유지와 향후 비핵화 추진방향에 대해 EU 및 각 회원국들과의 공감대를 확대함으로써,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