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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로의 기업 진출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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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3.22.(금) 서울정부청사에서 홍진욱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2019년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동 회의에는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인 17개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 참석
 
※ 참석부처ㆍ기관 : (정부부처) 외교부ㆍ과기부ㆍ국토부ㆍ기재부ㆍ농진청ㆍ방사청ㆍ산림청ㆍ산자부ㆍ해수부ㆍ행안부ㆍ환경부ㆍ경찰청 / (유관기관) 한․아프리카재단, KOTRA(대한무역진흥공사), KOICA(한국국제협력단), KF(국제교류재단), KARI(항공우주연구원)
 
□ 금번 회의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경제의“활로”라는 인식을 유관부처 및 기관이 공유하는 가운데, 범부처 차원의 對아프리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또한 지난해 국무총리의 2차례 아프리카 순방 후속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2018.6월에 출범한 아프리카 특화 기관인 「한-아프리카 재단」의 역할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
 
* 국무총리, ‘18년 케냐ㆍ탄자니아(7월) 및 북아프리카 3개국(모로코ㆍ튀니지ㆍ알제리)(12월) 순방
 
* 한ㆍ아프리카재단(Korea-Africa Foundation) : 아프리카 지역정세연구, 한-아프리카간 기업 등 민간단체의 교류ㆍ협력 지원, 한-아프리카 상호 이해 제고 등의 활동ㆍ사업을 수행하는 아프리카 특화 외교부 산하기관(2018.6월 출범)
 
ㅇ 최근 아프리카는 △풍부한 노동력(청년층 인구비중 70% 이상) 보유, △소비력을 갖춘 중산층의 점진적 확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 등에 따라 미래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으로 급부상
 
* AfCFTA : 12억 인구, 총 GDP 2조 5천억 규모의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포괄하는 자유무역지대 / 2018.3월 출범, 금년 7월경 동 협정 공식 발효 행사 예정
 
□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아프리카의 경제적 부상에 따라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를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제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음.
 
ㅇ 또한 외교부는 우리 기업의 新시장 개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對아프리카 기업진출 지원 가이드라인(가칭)」 수립 등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
 
□ 외교부는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개발협력ㆍ경제협력을 비롯한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연계성ㆍ통합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붙임 : 회의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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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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