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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경찰, 구타·가혹행위 제로화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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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방순대 격려 방문, 구타·가혹행위 근절에 동참 당부

     827() 15:50~16:30, 강신명 경찰청장이 서울중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하여 의경들을 격려하고 구타·가혹행위와 같은 악습을 없애는데 모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군에서 발생한 유감스러운 사건들로 인해 가족들과 국민의 염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경 부모님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안심을 드리고자 추진하였다.

      새 청장이 부임한 후 방문한 첫 경찰관서가 의경부대라는 점에서 경찰 지휘부가 구타·가혹행위 예방과 근절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지휘요원 대상, 자기계발 활성화 등 정성을 다하는 관리 주문

     경찰청장은 중부경찰서 방순대 의경들을 만난 자리에서 첫 경찰생활을 의경부대 소대장으로 시작하여 오늘 방문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구타·가혹행위 제로화는 물론 복무기간 동안 자기계발에도 힘쓸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하여 개인의 발전은 물론 미래 대한민국의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양현 방순대장을 비롯한 지휘요원들에게는 자신의 자식을 키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세심히 보살펴, 입대 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부모님께 돌아갈 수 있도록 매사에 정성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의 이런 노력으로 인하여 ’10274건에 달하던 의경 구타·가혹행위는 금년 상반기 기준 5건으로 줄어드는 등 획기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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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