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4.24(수) 오후 일측 북핵 수석대표인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유선협의를 가졌다.
 
2. 양측은 한미 정상회담(4.11)의 결과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3. 양측은 이번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4. 한편, 이 본부장은 한미 정상회담(4.11) 이후 주한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EU, 이태리, 호주 대사 등을 면담하여, 동 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