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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중‧만생종 양파, 마늘 선제적 시장격리 등 수급안정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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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산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 평년보다 각각 2.2%, 16.7% 증가
  * 양파 : (평년) 18,520ha → (’18) 22,849 → (’19) 18,923 (평년비 2.2%↑, 전년비 17.2%↓)
   * 마늘 : (평년) 23,728ha → (’18) 28,351 → (’19) 27,689 (평년비 16.7%↑, 전년비 2.3%↓)
□ 생육단계 사전 면적조절을 우선 실시하고, 향후 면밀한 작황 점검을 바탕으로 단계적 수급 및 가격 안정 대책 추진
○ 지하부 성숙기 이전(4월 내), 중‧만생종 양파 6천톤, 마늘 3.3천톤 수준 포전(경작지) 정리
○ 좀더 정확한 생산량 예측이 가능한 5월 이후, 작황에 따라 추가 면적조절, 수매비축, 수출지원, 자율수급조절 등 적기 시행
   * 정확한 작황 예측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작황 순회 점검을 실시 중(4월초~)이며, 주산지별 작황 전망 심포지엄도 개최 예정(4월말~5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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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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