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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美 상원의원 대표단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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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4월 24일 오후,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쿤스(Christopher Coons), 매기 하산(Maggie Hassan) 의원 등으로 구성된 미국 의회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과 한미 안보협력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정경두 장관은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는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하며, 이에 대한 미국 의회의 강력한 지지가 있었기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진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사의를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정경두 장관은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을 통한 남북간 신뢰구축이 한미 공동의 목표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 의회 차원의 변함없는 지원과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이번 국방부 방문이 남북관계 개선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려는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의 굳건함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표단은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긴밀한 한미 공조가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지가 지속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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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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