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정난에 주요 사업 축소·보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오페라하우스 새달 2일 공사 재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만명…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이태원서 ‘앤틱&빈티지’ 봄 축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송통신위원장,“방송제작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협력”강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5월 23일(목)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제작 현장을 방문하여 연출, 출연진을 격려하는 한편, 방송제작 스태프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직장 내 갑질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근로감독관 조진갑(별명 조장풍)의 활약상을 그린 풍자코미디 드라마(20세~49세 대상 시청률 월화 전체 1위로 최고 4.3%(24회 방송, 닐슨 수도권기준))

이 위원장은 취임 이후 방송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방송스태프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방송분야 종사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 현장 방문은 그간 방통위가 추진해온 방송제작 환경 개선 정책효과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 방송작가 간담회(’18.2.), KBS드라마 제작현장 방문(’18.7.),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간담회(’19.1.), CJ ENM 오펜(O’PEN) 신인작가 간담회(’19.4.) 등

현장 방문에 이어 이 위원장은 드라마 제작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올해 7월1일부터 주요 방송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 관련 MBC 측의 준비사항, 향후 대책 등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동 제도의 조기 안착을 통해 방송업계에 만연한 장시간 근로 관행을 끊고 방송 종사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경영진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생의 방송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품질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라며, 방송사-외주사간 상생협력 등 방송한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