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과 포항 영일만 CO2 저장 실증 사업과의 관련성 조사결과 관련 후속 조치 계획 |
□ 조사단*(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등)은 5월 24일(금) 오후 2시 서울대학교(엔지니어하우스 대강당)에서 발표회를 개최하고, ‘2017.11.15. 포항지진과 포항 영일만 이산화탄소 저장실증 사업과의 관련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 「포항 영일만 CO2 저장실증 연구와 2017 포항지진 관련성 조사연구단」
- (활동기간) '18.11월 조사단을 구성하여 '19.4월까지 조사 연구
- (구성) 조사단 7명(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등), 국내외 자문단 11명(국내외 전문가, 관련 지자체 등)
ㅇ 포항 영일만 CO2 저장실증 연구 사업의 주입행위와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 지진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찾을 수 없고, 포항 실증 사업이 포항 지진의 원인이 될 수 없다”고 밝힘
□ 정부는 포항 실증사업 추진 여부와 관련해서 산업부, 과기부 등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ㅇ 안전성과 주민 수용성, CCS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실증사업 계속 추진 여부를 검토·결정할 예정이며 그 과정에서 지역과도 충분히 협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