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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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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100개 현장 점검 실시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6월 17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26일 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 100개소에 대한 혹서기 대비 근로환경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여름철 폭염에 노출되는 작업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다.

 ㅇ 우선 건설현장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을 확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총괄감리자 책임 하에 행복청에서 제작·배포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ㅇ 사전점검이 미흡한 현장과 도로건설․부지조성공사 등과 같은 폭염 피해 고위험 건설현장에 대하여 행복청에서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중점점검 사항은 ▲ 그늘막·식수 제공 여부 ▲ 응급 구급약품 비치 여부 ▲ 작업 중 휴식시간 부여 여부 ▲ 폭염대비 사업장 행동요령 교육 실시 여부 등 작업자의 안전·보건 관련 사항이다.

□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혹서기를 대비해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근로환경을 꼼꼼히 점검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 및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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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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