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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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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남편을 성심껏 내조한
제18회『장한 아내상(賞)』시상식 개최

  - 20일(목) 11시 중앙보훈회관에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상군주관
     제18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 개최
  - 거동불편 1급 중상이 등 국가유공자 남편을 사랑과 희생으로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히 양육한 이미순님 등 20명 선정·표창 

 
□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 제18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이 20일(목) 11:00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


□ 이날 시상식은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 수상자 선정은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엄정히 심사하였는데,
  ○ 특히, 1968년 무장공비 김신조 청와대 습격 사건 당시 전투에서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는 상이를 입은 공상군경 1급 남편과 결혼하여 사랑과 희생정신으로 남편을 보살피고 네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이미순 님,
  ○ 1984년 군복무 중 불의의 사고로 척추에 상이를 입어 하반신이 마비된 남편을 간호하는 동시에 재활체육에 매진하게 하여 양궁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조한 박정애 님 등 20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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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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