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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전년대비 1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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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지난 9.5부터 9.11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기간 동안 지난해(552천명)보다 13% 감소한 480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긴 추석연휴와 양호한 해상기상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사고 이후 이용객 감소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제주도(3만1천여명↓), 울릉도(1만2천여명↓), 서해5도(3천여명↓) 등 장거리 항로와 홍도(8천여명↓), 매물도(4천여명↓), 욕지도(2천여명↓) 지역 여행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금번 특별수송 기간 중 연안여객선의 증선(13척)과 증회(1,376회) 조치를 적절히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하여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여객선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구명뗏목 작동(샘플) 검사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이 이루어졌다”며, “여객선 안전을 위해 계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나감으로써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해상교통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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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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