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군 인권정책회의 및 자문위원회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국방부는 7월 17일(수)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박재민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군 인권정책회의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합니다.

ㅇ 「군 인권정책회의」는 장병 인권정책의 추진 강화를 위해 2018년 「군 인권업무 훈령」에 근거를 마련한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이며, 이번은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인 「군 인권자문위원회*」와 합동으로 실시합니다.
* 「국방부 군 인권자문위원회」는 2017년 1월 20일 발족한 이래, 군 인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군 인권정책과 제도발전에 기여함.

ㅇ 이날 회의에는 박경수 국방부 법무관리관, 이동호 고등군사법원장, 이수동 국방부검찰단장, 육‧해‧공군‧해병대 법무실장, KIDA 김광식 박사 등 국방부 및 군 관계자와 김향규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조사과장, 조덕현 국민권익위원회 국방보훈민원과장 등 관계부처 과장, 군 인권자문위원이 참가합니다.

□ 「군 인권정책회의」에서는 먼저 국방부 및 각 군 등이 실시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영상편지 등 인권 콘텐츠 제작, △인권 모니터단 및 서포터즈 운영, △해병대 인권송 제작 공모 등 2019년 상반기 인권정책 추진 주요성과를 평가하고, 이어서 우수 인권교관의 강의 시연과 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 인권교관은 각 군에 약 4,000여명이 활동 중이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교관은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김태훈 육군상사와 육군 제9사단 임종관 육군상사임.

□ 「군 인권자문위원회」에서는 △「군 인권업무 훈령」 개정안, △군 사법개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전략, △군 인권 콘텐츠 제작 안(군 인권 엠블럼‧캐릭터, 군 인권송, 장병 인권선언문 등)에 대해 자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이번 군 인권정책회의 및 군 인권자문위원회 합동 개최를 통해 2019년 상반기 인권정책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군 관계자는 물론 외부 전문가와 공유하고 평가함으로써 장병 인권보호제도를 점검하고 기반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박재민 국방부차관은 “자율과 책임에 입각한 인권존중의 병영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줄 것과, 장병 인권보호를 위한 군 사법개혁 관련 개정 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군의 인권보호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