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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기업 등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 개선 및 보안위협 동향 공유 위한 간담회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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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기업 등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 개선 및
보안위협 동향 공유 위한 간담회 연속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 7 17() 14시 엘타워(서초구)에서 대기업과 주요 병원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정보보안 담당자 등을 초청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제도 개선방안논의하고, 최근의 보안위협 동향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통신망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를 포함한 종합적 관리체계
 
ㅇ 이번 간담회는 전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등을 초청,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의 현황과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 최근 빈발하는, 기업 등 대상 사이버 위협에 대한대응방안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겸하게 되는데,
 
- 이 날엔 대기업주요 병원대상(140여명 참석)으로 하며,중견기업 대상은 7 25(), 중소기업 대상은 7 26()에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인증심사기간 단축,이해하기 쉬운 인증 해설서 마련, 연관 제도* 간의 정비방안 마련, 인증 의무 이행 기업들에 대한 우대조치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 정보보호 준비도평가, 정보보호 관리등급, 정보보호 사전점검 등
 
ㅇ 과기정통부는 현재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법령 개정 방향 등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 이익을 직접 도모하기 위한 사이버 공격급증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같이하고, 민·관 구분 없이 사이버 위협 정보공유대응을 위한 협력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ㅇ 과기정통부는 ① 중앙전산자원관리 시스템장악하여 기업 내 시스템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신종 랜섬웨어 공격망분리 환경에서 망연결 솔루션의 취약점을 이용한 내부망(폐쇄망) 내 중요 정보 탈취 ③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에 이용할 목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소스코드 탈취 의심 사례 등 올해 상반기 발생한 주요 공격사례를 자세히 설명하고 보안에 더 각별히 유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은 기업이 사이버 침해사고예방하기 위한 기본 사항에 해당하는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일 뿐”이라고 하면서,
 
ㅇ “인증을 받았으니 100% 안전하다고 방심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막대한 금전·경영상의 피해를 볼 수 있다.”라고 주의를 촉구하였다.
 
ㅇ 또한, 5세대(5G) 상용화에 따른 초연결 사회에서, 특히, 스마트 시티, 스마트 제조, 스마트 의료, 스마트 교통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에서의 보안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이야말로 기업의 안전과 신뢰를 담보하는 파수꾼이자 방파제”라고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 정부도 기업 등이 보안 기반을 손쉽게 확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각종 지원 시책 고도화를 위한 재정 투입과 불합리한 규제 개선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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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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