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북권 노사민정 네트워크 포럼 발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지원하고 전북 노사민정협의회가 주도하는‘전북권 노사민정 네트워크 포럼’이 9월 17일(수) 오전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발족하였다.

□ 권역별 지역노사민정협의회 네트워크 포럼은 권역단위 시군별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구성과 활동에 많은 편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ㅇ 상대적으로 활성화된 지역, 미진한 지역, 시작하는 지역의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권역 전반의 노사민정 대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이날 발족한 전북권 포럼에는 전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실무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이호근교수(전북대)를 비롯하여 한국노총 전북본부, 전북 경총, 전주·익산·군산 등 기초단체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ㅇ 이호근 교수는 “타 지역에 비해 전북권의 노사민정 대화와 협력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지역노사민정협의 활성화를 통해서 전북지역의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양극화 등 노동시장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참석한 노사단체 관계자들은 지역차원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자체장의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입을 모았다.

□ 포럼은 호남권에서는 이번에 처음 발족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는 경기와 충남에 3번째다. 포럼은 앞으로 매분기 한 번씩 회의를 개최해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에 소요되는 경비는 노사정위원회가 지원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