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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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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 안전한 주요 기반시설 이용 환경 조성과 침해위협 대응능력 강화 방안 논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718() 16KT 목동 IDC 2센터에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하 주요 기반시설’) 안전성·신뢰성제고하기 위한 방안 논의최근 국내·외 사이버위협 동향공유하기 위한 간담회개최하였다.

 

* 국가안전보장, 행정, 통신, 금융, 의료 등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시설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지정·관리

 

ㅇ 이번 간담회는 상명대 유지연 교수국내·외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 동향발표한 후, 참석한 국내 주요 기반시설정보보호 업무총괄 책임자전문기관 관계자들이 국내·에서 발생하는사이버 위협 동향향후 민·관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 참석자들은 최근사이버위협기업관리자 서버 장악, 사이버 공격을 통한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 도모, 기업정보시스템 자원도용가상통화 채굴 사회적·기술적 접근법혼용하는 등 갈수록 지능화·다양화·정교화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ㅇ 이를 위해서는 사이버위협정보에 대한 ·공유를 더욱 확대하고, 소극적 예방차원 넘어 적극적 탐지·차단강화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해 애써온 관계자노고치하하는 가운데,

 

최근 사이버 공격 위협증가하고 있는 공급망에 대한 보안체계 강화, 윈도우7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주요 기반시설 취약점 점검·조치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하고,

 

정부도 5G+ 전략을 통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혁신성장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필요한 재정기술 지원, 개방적이고 신속한 사이버 위협정보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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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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