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국해양수색구조센터 “화재 선박 승객 구조 해경에 감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국해양수색구조센터에서 자국 여객선 화재사고 발생 시 승객 전원을 구조한 해양경찰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다.
18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에 따르면 지난 16055분께 인천 옹진군 자월도 서쪽 2.5km 해상에서 12,300톤급 중국 화물여객선 기관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직후 해양경찰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구조 활동을 벌여 승객들 인천항 1국제부두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다.
이에 대해 중국해양수색구조센터측은 한국 해양경찰청의 총력적인 구조활동으로 승객 150명 전원이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옮겨탈 수 있었고, 선원 50명이 선박에 남아 후속조치를 할 수 있었다면서 해경의 구조 활동으로 17일 오후 3시 중국인 승객들이 안전하게 중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급박한 상황 속 구조해야 할 인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해양경찰이 효율적인 구조역량과 해상구조 전문성을 발휘해줬다중국은 한국 해양경찰의 사고 대응에 대한 지원과 인도주의적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우리 해역에서 해양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내외 선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구조에 나설 방침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