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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주관, 군 주요 지휘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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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7월 19일(금)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현 상황 관련 군 주요 지휘관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ㅇ이번 워크숍에는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국방차관 등 군 및 국방부 주요 직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ㅇ북한 소형목선 상황 관련 후속조치계획, 근무기강 확립 대책,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전환기적 사고 및 인식확산 토의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군 주요 지휘관들을 비롯한 워크숍 참석자 모두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였으며, 문제점에 대한 보완 및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ㅇ참석자들은 군 경계작전 실패와 최근 사건・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질책을 가슴깊이 새기고 군 수뇌부로서의 역할 및 책임의식을 제고하였습니다.

ㅇ또한 환골탈태 수준의 경계작전 및 근무기강 확립 방안을 마련하고재발방지를 위해 논의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ㅇ무엇보다 국민 눈높이를 맞추지 못한 안이한 인식과 자세를 버리고 군 지휘관들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 워크숍을 주관한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ㅇ먼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며 국민께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함께 다짐함과 동시에 모든 지휘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특히, 전 장병의 작전 및 근무기강을 최단 시간 내 확립하고경계작전 시스템의 근본적인 보완대책을 조기에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ㅇ아울러 군의 주요 지휘관들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군 신뢰 회복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 군은 앞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을 구현할 수 있는 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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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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