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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역 미확인 독립유공자 묘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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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역 미확인 독립유공자 묘소」확인
보훈처, 지난 7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 방문으로
유학관지사 및 박노순 지사의 묘소 확인 및 나머지 묘소에 대한 실태조사 점검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머나 먼 이국땅에서 생을 마감하신 독립 유공자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중앙아시아를 방문하여 묘소 확인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 “이를 통해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를 새롭게 찾아냈고, 이인섭·최호림 지사의 묘소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 유학관·박노순 지사의 묘소는 그동안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각종 자료조사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묘소를 찾아내게 되었다.

  ○ 또한, 이인섭·최호림 지사의 묘소는 현지 실태조사 등을 통해 확인된 부분을 보완할 예정으로, 남 림마 고려문화협회장도 “앞으로 단오 및 추석 등 계기마다 묘소에 대한 환경정화사업을 실시하겠다.”라고 언급하였다. 



□ 향후, 보훈처는 이들 묘소 중에 “이인섭·박노순 지사는 유족과의 협의를 통해 유해봉환을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최호림, 유학관 지사의 묘소는 현지공관 및 고려인협회 등과 협의하여 새롭게 묘소단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보훈처는 “국내외 산재해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정기적 실태조사, 묘소 정보시스템 개발, 합동묘역의 국가관리묘역 지정·관리, 미확인 독립유공자 유족 DNA 채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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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