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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파재난" 인공지능으로 정확히 예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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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파재난” 인공지능으로 정확히 예측하라!
- 2019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재난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2019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우주전파재난(전파법 제51) : 대기권 밖의 전파에너지 변화로 발생하는 전파와 관련한 재난으로서, 태양활동이 활발해지면 X선·고에너지입자·코로나물질 등이 방출되어 지구의 자기장 및 전리층을 교란시키며 항법(GPS)통신전략 분야 등에 혼신·오류 야기
 
□ 지진, 폭우 등의 자연재난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할 기회가 많지만 사회적경제적 피해의 규모가 매우 큰 우주전파재난은 용어조차 낯설어 국민들의 관심이 낮은 영역이었다.
 
ㅇ 한편, 우주환경 예측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ㅇ 태양 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우주전파센터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들의 우주전파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제시했다.
 
□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기계학습 및 딥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태양에서 분출되는 태양풍 영향으로 인한 지구 자기장 교란 정도를 예측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ㅇ 대회 신청과 과제 답안 제출은 810일부터 910일까지 온라인(https://sapiensteam.com)상으로 진행되며, 대회 일정에 따라 제출된 예측 결과의 정확도를 평가하여 최종 수상팀을 93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ㅇ 최우수상 수상자(1)에게는 국립전파연구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2)과 장려상(3)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 김정훈 우주전파센터장은 우주전파재난 예측에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한편, 우주전파재난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관련 인재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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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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